[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아이돌그룹 JBJ가 재계약 및 활동 연장을 검토 중이다.

JBJ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그룹으로 지난 10월 18일 정식 데뷔하였다.

이들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비록 탈락했지만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그룹을 결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Just Be Joyful’의 약자를 사용하는 JBJ는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처음 데뷔 시에는 7개월의 활동을 계획하고 팀을 결성하였다.

그러나 꿈이 현실이 된다는 콘셉트의 미니 1집 ‘판타지’를 비롯해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팬들은 이들의 계약 연장을 응원하고 있는 상태이다.

최근 JBJ 권현빈은 ‘인스타그램 어워즈’의 가장 많이 성장한 계정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켄타는 SBS플러스 ‘머스트잇:혼자라도 괜찮아’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처럼 JBJ 멤버들의 열린 가능성을 두고 재계약이 성사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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