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기기 액세서리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한국타거스가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타거스 캘리포니아’ 론칭을 기념해 14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플랫폼(FLATFORM)에서 ‘타거스 캘리포니아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타거스 캘리포니아 팝업 쇼룸’은 타거스의 주 타깃인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의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동에 마련했다. 특히 모던함이 돋보이는 편집샵 콘셉트로 공간을 꾸며 감각적이면서도 차별화된 분위기에서 타거스 캘리포니아의 뉴포트 컬렉션 제품을 둘러볼 수 있다.

‘타거스 캘리포니아 팝업 쇼룸’에는 타거스가 지난달 여성과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젊은층을 겨냥해 새롭게 론칭한 타거스 캘리포니아(Targus California)의 첫 신제품인 ‘뉴포트 컬렉션’ 5종을 선보인다. 캘리포니아 뉴포트 해변을 모티브로 한 뉴포트 컬렉션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완벽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며 학교, 직장 및 여가 활동을 위한 데일리 가방으로 안성맞춤이다.

특색있는 음료와 트렌디한 패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마련된 이번 팝업 쇼룸은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거스 캘리포니아 제품 구매 시 12월 31일까지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타거스 캘리포니아 에코백을 선착순 50명에게 증정한다.

플랫폼 카페는 11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슈즈 디자이너들이 연합하여 창업한 카페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신진 디자이너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쇼룸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한국타거스 이혁준 총괄 사장은 “11월 론칭한 타거스 캘리포니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트렌디한 20~30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이번 팝업 쇼룸을 기획했다”며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타거스 캘리포니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 최초로 노트북 가방을 만든 타거스는 1983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되어 1998년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프리미엄 라인 ‘타거스 캘리포니아(Targus California)’를 신규 론칭하며 고객층 확대에 힘쓰고 있다.

관련 문의는 카페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다.

타거스 개요

타거스 그룹 인터네셔널(Targus Group International)은 세계 최초로 노트북 가방을 만든 회사로 1983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했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나라에 지점과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 지사는 노트북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업계 최초인 1998년 설립되었다. 타거스는 기능이 우수한 고품질 노트북가방, 백팩, 카메라 케이스를 비롯해 노트북 액세서리 제품(노트북 보안시스템, 마우스, 전원 제품, 엔터테인먼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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