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15번째 로맨스인 ‘15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INCHEON BABY & KIDS FAIR 2017 FALL)'가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유아교육 전문 전시회로 유명한 (주)세계전람이 주최하는 전시회다. 올 겨울에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자녀를 출산한 부모 혹은 2018년도 초에 출산 예정인 임산부들의 발걸음이 대거 송도 컨벤시아로 이어질 전망이다. 11월이 되면 본격적인 추위와 겨울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가 협찬하는 이번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150개사 330개 부스로 진행이 된다.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스튜디오, 매트, 내의부터 싲가해 영어교육, 인성교육 등 교육 업체들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퀴니, 멕시코시, 레카로, 다이치, 소르베베, GB, 프론트웨건, 포그네, 에르고, 아이랑아기띠, 순성카시트, 리안, 조이, 알집매트 등 가장 주목받는 출산용품은 물론이고 튼튼영어, 여원미디어, 아람, 월드패밀리 잉글리쉬, 웅진씽크빅 등 가장 핫하다는 교육 브랜드들까지 총 출동한다.

특히 이번 인천베이비&키즈페어에서는 로맨스 특별관을 키즈아웃도어의류관과 키즈완구관으로 별도 운영한다. 겨울을 대비해서 아이들 의류를 장만할 분들과 크리스마스를 준비해서 아이들 선물을 미리 준비할 분들은 꼭 다녀가는 것이 좋겠다.

또한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의 꽃이라 불리우는 각 업체들의 이벤트 그리고 주최사의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 200명에게 나눠주는 선착순 선물은 그 어느 때보다 탐나는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업체들의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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